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의 나눔이야기
크리스마스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두고 연인들을 위한 날이라고도 하지만 누구보다 이 날을 기다리는 이들은 바로 아이들일 것입니다. "아빠, 잘 부탁해!" 이미 딸아이도 산타할아버지께 전화 잘 드려달라고 신신당부를 합니다. 아빠가 산타할아버지에게 자신이 잘했던 일을 설명하고 꼭 필요한 선물을 부탁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 아빠의 꼼수 덕분에 아빠는 요즘 막강 권력을 행세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어린 시절, 가장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특별한 선물의 추억이 있으셨나요? 올 겨울, 아주 특별한 선물을 기다리는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 한 번 들어보실래요? 특별한 선물을 기다리는 타냐 이야기 방글라데시, 세계에서 가장 배고픈 나라. 그 곳에 하루 종일 꽃을 파는 8살 타냐가 있습니다. 이제 막 학교에 ..
나눔 그리고 기부/나눔이야기
2011. 12. 22. 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