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가와 시각장애인이 함께 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세상을 바꾸는 소셜한 이야기 사회적기업가와 시각장애인이 함께 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날씨는 차갑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연말입니다. 송년회에서 그동안 못봤던 정겨운 이들도 만나고 가는 해가 아쉽긴 하지만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두근거림과 설레임이 있습니다. 연말이 훈훈한 이유는 기업이나 지역사회에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스한 손길이 이어지기 때문이죠. 전북지회의 나눔봉사단에서 독거노인을 위해 200포기의 김장김치를 전달하기도 했는데요. 연말에 볼 수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온정의 자선활동 중의 하나가 김장담그기입니다. 하지만 이전까지 보지 못했던 특별한 김장담그기 행사가 지난 12월 21일 관악구청에서 열렸습니다. 아침기온 영하 7도로 유난히 추웠던 날 행사를 찾았습니다. 120여 명이 한마음 한 뜻..
기자단-필진/세상을 바꾸는 소셜한 이야기
2014. 1. 26.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