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펑크(OK Punk) 속에 빛나는 김옥빈의 꾸밈없는 매력
며칠 전 우연히 Mnet을 보게 되었는데 배우 김옥빈이 밴드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김옥빈이라면 박쥐에 나왔던 그 여배우? 우월한 기럭지의 이쁘장한 여배우가 펑크 밴드의 보컬이라니? 파격 변신이다. 당당히 펑크 하고 싶다고 말 한 그녀. 그렇게 시작된 오케이 펑크 밴드(OK PUNK)에 그녀를 위해 톡식의 김슬옹, 밴드 칵스 보컬 이현송, 닥터코어911 기타리스트 데빈, 고고스타의 보컬 이태선 그리고 마지막으로 딕펑스의 키보디스트 김현우가 합류했다. 공중파 KBS의 ‘탑밴드’ 우승팀 톡식의 김슬옹 정도가 가장 인지도가 높을만큼 적어도 나에게는 전혀 인지도가 떨어지는 뮤지션 뿐이다. 그나마 애석하게도 난 탑밴드에서 톡식의 무대는 보지 못했다. 헌데 개성이 넘치다 못해 이들 노홍철의 10배는 되어 보이게..
기자단-필진/CJ소셜리포터즈
2012. 1. 1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