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코리아, 생방송 진출한 장재호의 과거영상을 보니
보이스코리아 하는 불금입니다. ^^ 배틀라운드로 접어들며 재미가 감소할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경쟁관계 속에서 만들어지는 멋진 화음과 무대는 더욱 관심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주 첫 배틀라운드를 장식한 장재호와 황예린의 무대는 그야말로 최고였습니다. 별의 안부를 환상의 호흡으로 불렀지만 결국 한 명은 떨어져야 했죠. 여성 보컬의 노래임에도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인 장재호가 결국 신승훈 코치의 선택을 받으며 생방송에 진출했는데요. 장재호의 미성의 목소리는 이후에도 계속 귓가에 머물더군요. 유투브를 뒤지다가 우연히 그의 과거 영상을 보게 됐는데요. 이벤트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한 것처럼 돌잔치나 각종 모임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었습니다. 장재호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케이윌)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것은..
기자단-필진/CJ소셜리포터즈
2012. 3. 16.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