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성경의 눈물보다 찡했던 김경란의 감동이야기
봉사 위해 프리랜서 선언한 김경란 빛났다 예능 프로그램을 챙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매주 수요일은 SBS 짝을 보려고 노력합니다. 결혼을 하고 싶은 일반인들이 벌이는 사랑 이야기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 그런데 어제는 한화프렌즈 기자단 발대식을 마치고 밤이 깊어 귀가를 하니 이미 아내가 TV를 사수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일찍 잠든 덕분에 MBC 라디오스타를 보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우연히 라디오스타 316회를 보았습니다.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아나운서 4명(왕종근, 윤영미, 김성경, 김경란)이 출연했는데, 품위유지를 지켜야 하는 방송사 아나운서의 품격을 벗어던지고 라디오스타다운 자유분방한 토크로 즐거움이 넘쳤습니다. 가령, 김성경 아나운서는 "솔로세요?"라는 유세윤에 말에 "돌싱이에요"라고 당당하게 응..
나눔 그리고 기부/나눔이야기
2013. 2. 2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