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은 코카콜라도 녹색이다?
레드는 코카콜라의 상징이다. 산타클로스에게까지 빨간색 옷을 입힌 코카콜라의 브랜드 파워가 대단한 것은 논쟁거리도 되지않는다. 헌데, 코카콜라도 두 손 든 곳이 있다면? 지난 피스컵 조 추첨식에 참석한 셀틱 구단관계자에 따르면 셀틱구장에서는 코카콜라 광고도 녹색으로 한다고 한다. 녹색은 셀틱의 상징컬러이다. 과연 사실일까? 한국축구의 기대주 기성용이 내일 서울에서 셀틱 입단식을 한다. 국내에서 관심이 급증한 셀틱FC의 이모저모를 알아보자. * 셀틱의 상징, 그린(녹색) 전북 현대에서 보듯 그린은 매우 소화하기 힘든 컬러이다. 그럼에도 셀틱의 컬러는 그린이다. 하지만 위의 유니폼이 촌스러운가? 서포터즈들이 선수들과 함께 녹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메운 모습은 장엄 그 자체이다. 원정유니폼은 블랙과 옐로 가..
아이러브스포츠/축구
2009. 12. 20. 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