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 블로거 해단식을 앞두고 나눔에 대한 짧은소회
벌써 일년입니다. 어느 가수가 부른 노래가 아니라 굿네이버스 좋은이웃 블로거로 활동한 지 일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해단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참 만감이 교차하네요. 좋은이웃 블로거로 활동한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면 뿌듯한 마음보다 아쉬운 마음만 가득한 것을 보니 활동이 부족했음을 느끼게 됩니다. 매주 한 건은 나눔포스팅을 하자는 마음가짐도 지키지 못하기 일쑤였습니다. 그럼에도 개인적으로 정말 의미있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나에게 좋은이웃 블로거란? 개인블로그를 처음 만들고 뭐라 이름을 붙일까 고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고심 끝에 해피컨텐츠닷컴이라고 지은 것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고 기쁨을 줄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이러한 글들이 매력적인 키워드가 ..
나눔 그리고 기부/나눔이야기
2012. 4. 2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