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우승, 4전5기 박시환과 최연소 박재정의 한판 승부
슈퍼스타k5가 드디어 오늘 파이널 무대에 오른다. 결승에 오른 Top2는 박시환과 박재정. 어느 시즌보다 논란이 많았던 슈퍼스타k5가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그리고 과연 누가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 지 박시환과 박재정의 도전기를 정리해 보았다. 슈스케 4전5기의 도전 박시환 우승자 될까? 부산에서 아버지와 가판대에서 떡볶이를 팔기도 했다. 5년 연속 슈퍼스타K의 문을 두드려오며, 올해 처음으로 예선에 합격하기 전까지는 고시원에 살면서 이동 장비 정비사로 일했다. 볼트를 꼭 쥔 채로 노래를 향한 간절함을 담아 노래한 박시환의 예선 무대가 첫 회 방송을 탄 이후, 시청자들은 뭉클한 감동으로 그를 응원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었다. 노래하는 삶을 살고 싶다. 실력은 계속 늘 것 같..
기자단-필진/CJ소셜리포터즈
2013. 11. 15.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