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클래식 2016, 바로크 고음악에 응답했다! 객석점유율 93%
한화클래식 2016, 바로크 고음악에 응답했다! 왈츠의 계절 봄이 왔다. 그래서인지 산뜻한 클래식이 땡기다 요즘이다. 그런 점에서 얼마전 막을 내린 한화클래식 2016이 아쉬울 따름이다. 매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교향악축제로 봄을 열었는데 올해는 한화클래식이 앞서 열렸다. 한화클래식은 세계적인 명성과 실력을 갖춘 해외 연주팀을 한화그룹이 매년 선별적으로 초청한다는 점에서 고품격 클래식 공연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클래식 애호가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던 만큼 올해도 서울과 대전 총 3회 공연에 총 53,000여명이 관람했다고 한다. 무려 객석점유율 93%에 이르는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한화클래식의 초청 아티스트는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거장인 마크 민코프스키와 루브르의 음악가들이었다. 라모와 글룩 ..
기자단-필진/한화프렌즈 기자단
2016. 3. 14.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