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나무, 최강의 무사는 누구일까? 빅5 전격 비교
뿌리깊은나무 18회 보셨나요? 이도가 그토록 만나고 싶던 정기준이 가까이 지내던 가리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죠. 세종(한석규)과 가리온(윤제문)의 극적인 만남은 최고의 명장면이었습니다.처음 이신적에게 정기준의 정체를 밝히며 기로 눌러버렸던 가리온이 다시 세종을 향해 정체를 드러냈습니다. 배우 윤제문의 반전연기는 단연 돋보였습니다. "나를 어찌 만나자고 했는가? 이도""아무것도 못할 줄 알았는데 너무 많은 것을 한 거 아닌가"굽신거리던 가리온이 천천히 고개를 들며 나즈막히 내뱉는 모습은 순간 소름이 쫙 돋을만큼 놀라운 반전이었습니다. 정체를 드러낸 정기준과 세종이 어떠한 담판을 낼지 궁금해진 가운데 무휼과 개파이의 대결도 기대되는 볼거리입니다.18회 최고의 하이라이트 영상또 하나의 볼거리 최강의 무사는 누..
문화 리뷰/TV 연예
2011. 12. 3. 0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