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코리아, 예측을 벗어난 정승원-정나현 생방송 진출
보이스 코리아 두 번째 생방송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대혼전이었습니다. 신승훈 팀과 강타 팀의 총 12명이 경합을 벌이며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었는데요. 대국민 투표를 통해 총 6명이 다음 생방송 진출권을 획득했습니다. ▷ 강타 팀 : 지세희, 배근석, 홍혁수 ▷ 신승훈 팀 : 이소정, 장재호, 손승현 그리고 각 팀의 1명씩이 코치의 선택을 받았는데요. 결과는 예상을 빗나갔습니다. 정나현, 김현민, 장정우 가운데 개인적으로 안정적인 보이스를 지닌 실력파 보컬트레이너 장정우의 생방송 진출을 예상했으나 강타는 20세의 어린 정나현에게 기회를 주었습니다. 신승훈 팀은 그야말로 죽음의 조였습니다. 국민의 선택을 받지못한 이가 퀸시존스의 아이로 극찬받은 정승원과 올턴녀 이은아, 그리고 존박만큼 훈남이면서 멋진 보..
기자단-필진/CJ소셜리포터즈
2012. 4. 14. 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