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사재산두릅축제에서 맛 본 산해진미 두릅의 향연
사재산마을 전통으로 자리잡은 두릅축제 봄나물의 제왕하면 두릅이죠. 지난 주 딸아이의 학교에서 현장학습체험 프로그램으로 횡성 사재산두릅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사재산마을은 안흥찐빵으로 유명한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에 위치해 있는데 아이의 학교와 자매마을이라 봄이 되면 매년 간다고 합니다. 2007년에 시작된 이래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두릅축제는 농어촌 우수 마을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답니다. ■ 사재산마을 두릅축제 프로그램 두릅따기, 안흥찐빵 만들기, 천연비누만들기, 떡메치기, 전통두부체험, 회다지 재연, 풍물공연, 팔씨름대회, 맨손송어잡기 등 다양한 체험, 전시, 공연 행사 그럼, 두릅축제 현장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떡메치기와 전통두부 체험 오전에 도착하니 어르신 두 분이 직접 떡메를 치고 계셨습니다. 아이들에..
여행스토리/국내
2012. 5. 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