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아침, 통영 바닷가 풍경
설날 연휴 잘 보내셨나요? 명절이란 핑계로 블로그를 며칠 쉬었습니다. ^^ 이번 설 아침은 할아버지댁이 있는 경남 통영에서 맞이했습니다. 늘 명절마다 가는 곳이지만 생각해보니 사진에 담아 본 기억이 없습니다. 명색이 한국의 베니스라 불리는 항구도시인데... 그래서 올해는 아이폰4S의 800만 화소 카메라를 활용해 사진을 좀 찍어봤습니다. 할아버지 댁 앞에 바로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답니다. 푸른 겨울바다 시원하게 감상하세요 ^^ 할아버지 댁 앞에서 본 통영 앞바다의 정취입니다. 한적한 시골이지만 통영의 명물 굴 양식을 하는 모습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하얀산을 쌓은 듯한 모습은 통영 바닷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풍경인데요. 그게 무엇이냐면요. 바로 이렇게 굴 껍데기를 쌓아놓은 것입니다. 줄에 굴 껍데기를 ..
여행스토리/국내
2012. 1. 24.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