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보다 더 감동적인 딸아이의 편지
어제 발렌타인데이 즐겁게 보내셨나요? 칼로리도 높은데 달콤한 초콜릿 너무 많이 먹은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 회사에서는 대표님이 챙겨주시더라구요. 좋은회사지요 ㅋ 아무리 상업적인 날이라고 치부해도 오가는 정이 있기에 쉽게 지나칠 수 없는 날인 것 같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발렌타인데이는 딸래미들에게 초콜릿을 받는 날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퇴근해 집에 오니 아내와 아이들이 만든 초콜릿 바구니가 절 기다리고 있더군요 ^^ 짜잔~ 직접 포장하고 리본까지 달았답니다. 지난해에는 미니쉘 초콜릿을 하나하나 붙여 하트를 만들어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여기에 올해는 특별한 선물이 더 있었습니다. 바로 딸아이가 직접 쓴 편지~ * 2011년 발렌타인데이의 추억... 딸아이에게 받은 감동의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봉투에..
Life/육아일기
2012. 2. 1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