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첫방 이하늘 폭풍눈물, 할아버지의 감동 선공개 풀영상
슈퍼스타k5 이하늘 울린 할아버지, 인생을 노래하다 아직 무더위가 한창이지만 슈퍼스타K의 시즌이 돌아왔다. 벌써 다섯번 째 시즌이다.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던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대부분 자취를 감추고 지난 달 MBC의 마저 폐지를 알린 가운데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슈퍼스타k5가 9일 밤 첫방송을 시작한다. 첫방송을 앞두고 엠넷이 공개한 슈퍼스타K5 선공개 영상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예고편에서 심사위원 이하늘이 폭풍눈물을 흘리게 한 주인공의 무대가 공개된 것. 놀랍게도 내년 환갑을 앞둔 59세의 할아버지였다. 젊은시절 밴드를 하다 가정의 생계를 위해 음악을 그만 두었다는 김대성 할아버지. 25년 전 병환으로 아내와 사별했는데 당시 아내가 유언처럼 "당신은 애들하고 잘해서 잘 살 준비, 나는..
기자단-필진/CJ소셜리포터즈
2013. 8. 9.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