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신도 위로가 필요해! 한화 '불꽃곰신 페스티벌' 눈길
상황1: 이화여대 앞에서 솔로는 아닐 법한(?) 여성들이 수상쩍게 고무신을 날린다!상황2: 주위 곳곳에 불꽃곰신 페스티벌이라는 이름모를 축제명이 쓰여있다. 짐작조차 되지 않는 이 상황은 무엇일까? 실제 지난주 토요일 이화여대 앞 썸타는 계단에서 벌어졌던 일이다. 여기서 단서는 한화! 썸타는 계단 역시 한화그룹에서 서울의 자투리 공간에 활력의 에너지를 불어넣는다는 취지로 조성했던 공간이다. 아! 한화라면 불꽃곰신 페스티벌을 기획하고도 남지~ 그렇다, 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군대에 남친을 보내고 허전한 여친들 '곰신'을 위해 한화에서 진행한 페스티벌이다. 한화그룹은 네이버 대표 곰신 커뮤니티 '고무신 카페(곰신모임)'와 함께 하는 행사로 기획하며, 군인만큼 위로가 필요한 곰신들을 위해 위문공연을 비롯..
기자단-필진/한화프렌즈 기자단
2016. 6. 22.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