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예술더하기, 찾아가는 예술교실 일석사조 효과
한화 X 한국메세나협회, 8년째 '한화예술더하기' 전개 곱게 한복을 차려 입은 아이들이 소매를 걷어 부치고 찻잔에 차를 따른다. 개구진 얼굴이 언제 그랬냐는듯 진지하고 다부진 표정이다. 이어 가야금의 현을 퉁기는 손에서도 진지함이 묻어난다. 분명 앳띤 얼굴로 보아 10대의 어린 아이들인데 벌써 가야금을 배울 정도라면? 양반 규수집 아이들일까? ^^ 남산국악당 체험실에 모인 이 아이들은 한화예술더하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 연말까지 총 30회 가야금 수업을 받게 된다고 한다. 한화예술더하기는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2009년부터 8년째 진행해온 방면의 문화예술교육 사회공헌 사업으로 매년 전국 20개 지원기관 소속 아동 400여명을 대상으로 가야금, 사물놀이, 창극, 전통무용, 서예/민화 등의 교육을 ..
기자단-필진/한화프렌즈 기자단
2016. 4. 23. 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