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이야기 연재, 북촌골목여행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계동길
《연재》북촌주민 하얀잉크의 북촌이야기4시간이 멈춘 골목길,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계동길 북촌여행은 골목길 여행이다. 북촌에는 참 많은 골목길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골목길이 계동길이다. 북촌 한옥마을의 골목은 고즈넉한 고풍이 있어 좋고 삼청돌길은 예쁜 카페가 어우러져 좋지만 계동길이야말로 가장 북촌스러운 골목길이 아닌가 생각한다. 계동길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이색적인 골목이다. 본래는 창덕궁길(원서동)부터 삼청동길 순으로 북촌을 이야기할까 했지만 중앙탕 이야기를 꺼낸 김에 중앙탕이 위치했던 계동길을 둘러보고자 한다. ▶ 지난글 - 2015/01/26 - 북촌이야기 연재, 북촌 계동 중앙탕 46년 역사 뒤로 사라지다 계동길은 북촌문화센터부터 중앙고등학교 교문까지 이르는 골목길을 말한..
북촌LIFE
2015. 1. 28.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