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우승한 곽진언 가족사, 어떤 아픔이 있길래
슈퍼스타k6 우승하고도 곽진언 뒷모습이 쓸쓸한 이유 슈퍼스타k6에서 우승하던 순간 한 번도 눈물을 보인 적 없던 곽진언의 눈에서 뜨거운 눈물이 나왔다. 항상 포커페이스처럼 무덤덤한 얼굴은 변함없었지만 우승의 감격은 그에게도 벅찬 감동을 주었다. MC 김성주가 이 순간 가장 생각나는 사람에게 한 마디 하라고 하자 곽진언은 동생이 보러왔다며 "잘 하자" 짧고 굵은 한 마디를 던졌다. 무슨 이유가 있었을까? 어떤 가족사가 있길래 아들이 이렇게 큰 무대에서 우승할 때까지 부모님은 한번도 찾아오지 않고 우승 소감에서도 동생만을 언급했을까? 앵콜송을 부르려다 목이 메 눈물을 쏟던 곽진언의 뒷모습이 무척 안쓰러웠다. 곽진언의 우승 뒤 가족사에 대한 의문이 점점 커졌다. 가족사를 무기로 삼지 않고 미생 장그래 같던 곽..
기자단-필진/CJ소셜리포터즈
2014. 11. 22.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