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김소현 주연 기억추적스릴러 <리셋>, 4화 윤희 운명은?
3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배우 천정명 천정명의 순박한 웃음을 보면 아직도 9년 전 보았던 청춘영화 의 소요가 떠오른다. 눈길은 김강우, 이천희, 온주완 등 몸 좋은 마초남들에게 갔지만 어리숙할 지언정 천정명이라는 이름 석자를 각인시킬 그의 천진난만한 미소는 인상적이었다. 악마의 조교로 군대를 다녀온 후 주짓수를 연마하며 남부럽지 않은 몸짱이 된 천정명이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그가 선택한 드라마는 공중파가 아닌 OCN의 기억추적스릴러 . 하지만 시놉시스만 보고 단번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천정명은 에서 명석한 두뇌와 냉정한 판단으로 전과자들 사이에서는 악마로 불리는 검사, 차우진 역을 맡았다. 15년 전 첫 사랑 승희를 지켜주지 못한 자책감으로 당시의 기억을 봉인해 버렸다가 승희를 닮은..
기자단-필진/CJ소셜리포터즈
2014. 9. 14. 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