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빅워크, 대규모 친환경 걷기 캠페인 온오프 동시 모금
친환경 걷기, 건강과 환경 이웃돕기까지 일석삼조 의리의 기업 한화가 빅워크와 함께 친환경 걷기 캠페인을 펼쳐 화제이다. 보통 국내기업의 사회공헌 CSR이라 하면 연말연시의 김장담그기, 연탄나르기, 바자회 등이 보편적이었다. 이에 반해 늘 전사적으로 대규모 CSR을 진행해온 한화그룹이 이번에 선택한 것은 가장 손쉬운 기부 캠페인이다. 평소 걸음을 측정해 기부금을 적립하겠다는 것. 이를 위해 친환경 사회적기업 빅워크(대표 한완희)와 손을 잡았다. 빅워크는 GPS와 움직임 감지 센서로 이용자가 이동한 거리를 실시간으로 측정, 100미터(m)당 1원씩 적립되는 App이다. 걷기를 통해 손쉽게 기부를 실천할 수 있다는 컨셉에 2년만에 18만 5천 명이 가입해 동참했고 하루에 약 200만원의 기부금이 쌓이며 급성장..
기자단-필진/한화프렌즈 기자단
2014. 7. 20.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