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가 3억이라구요?

재미있는 사이트 하나 소개드릴까 합니다.
이미 많이들 아실지 모르지만 블로그이웃인 탐진강 님의 블로그에 가보니 블로그 가치를 평가해주는 사이트를 소개해주셨더군요.
stimator.com 인데 자신의 블로그 주소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추르륵 달러로 환산이 됩니다.

탐진강 님의 블로그는 무려 1백만 달러가 넘더군요.(http://jsapark.tistory.com/739) 우리 돈으로 따지면 10억이 넘습니다. 커걱~ 내 블로그 가치는 얼마나 될까 호기심이 일어 해봤습니다.

http://stimator.com 를 접속해 상단 빈란에 블로그 주소를 입력합니다. Go를 힘차게 누르세요.

숫자가 쑥쑥쑥 올라가다가 27만 달러에서 멈췄습니다. 우와~ 271,377 달러면 우리돈으로 308,012,895 원. 헉 3억 원이 넘습니다. ㅋㅋ 아무리 재미로 해보는 거라지만 3억이라니 정말 반이라도 바꿔줬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상세 페이지 리뷰해보니 1,962,175 명 중에 1,283 등이네요. ㅋ 이거 원 초보블로그를 비행기 띄워서 어느정도지... 집에와서까지 컴퓨터만 쳐다본다고 푸념하는 아내에게 보여줬더니 1/10이라도 받아오라네요. 크크 암튼 재미난 사이트였습니다. 심심할때 한번씩들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