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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메일 사용Tip: 메일 연동서비스 및 백업프로그램

IT/블로그이야기

by 하얀잉크 2010. 3. 2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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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위에 G메일 사용하시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50명 이하의 기업들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1인에 7G의 용량을 제공하는 등 G메일의 편리한 서비스가 많죠.

단, 단점이라면 메일서버가 문제가 생기면 담당자가 없다보니 빨리 해결하기가 쉽지않습니다. 또한 메일을 사용하다 많은 의문점들을 문의하기도 어렵죠.

오늘은 G메일 사용자가 궁금해 하는 두 가지를 준비했습니다. Tip 참고하셔서 앞으로 G메일 편리하게 사용하세요.

1. G-mail 연동서비스 : 하나의 메일로 모든 메일을 체크하자

저는 G메일의 계정을 세 개나 가지고 있다보니 일일히 확인하는 것도 일입니다. 저를 포함해 많은 분들이 2개 이상 메일을 사용하시는데 매번 여러개의 메일을 확인하기가 번거로우실 겁니다. 최근에는 아이폰이 새로오는 메일들을 바로 알려주어 정말 도움이 되지만 G메일에도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G메일 연동서비스가 그것인데 위 그림에서 보듯 환경설정- 전달 및 POP/IMP 메뉴로 가면 '전달'이 있습니다. 여기에 이 메일을 받아볼 다른 G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변경사항 저장'을 누르면 입력한 주소의 메일에서 수신되는 메일을 함께 받아볼 수 있습니다. 굳이 여러개 메일을 로그인할 수고를 더는거죠.

2. G-mail 백업프로그램 :  메일의 모든 내용을 백업하기

G메일을 업무적으로 사용하다 보니 많은 첨부자료와 내용들이 오고 갑니다. 자료를 찾기위해 매번 메일을 뒤적거리는 수고를 덜기위해 메일을 전체 백업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알아보니 백업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존재하더군요.

사용방법을 차근차근 알아보면,

1) 먼저 http://www.gmail-backup.com/download 를 접속해 g메일 백업프로그램을 다운 받습니다. 아니면 첨부된 파일 저장하세요.
 

2) 저장 후 실행시키면 위와 같은 백업 창이 뜹니다. 자신의 이메일 주소, 패스워드, 백업할 폴더 지정을 차례로 입력하고 실행하면 백업프로그램이 가동됩니다. 단, 단점이 있다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사실, 백업 받으실때 오전이나 넉넉한 시간이 있을때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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