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시대 다음에 닥쳐올 '드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 시대에 기업은 단순히 물건이 아니라 꿈과 감성을 팔아야 한다."
롤프 옌센은 앨빈 토플러 이후 미래학 분야의 최고 석학으로 인정받고 미래학자입니다. 그가 글로벌 대도시로 발돋움하는 서울시를 위해 방한합니다.
2010 글로벌 서울 포럼이 오는 3월 10일 상암DMC 누리꿈스퀘어 3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여 올해 네 번째 열리는 포럼에는 롤프 옌센을 비롯해 리처드 플로리다(토론토대 교수)와 송병락, 강신택(이하 서울대 명예교수) 등 석학들이 참석합니다.
서울시는 이번 포럼에 학계 200명, 기업인 100명, 외국인 100명 등 총 5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여기에 저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시가 선정한 취재블로거 5명에 뽑혔거든요. ^^
지난 번 장근석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식 때의 실수를 만회해야겠군요. ㅋㅋ 근데 사실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지난 위촉식은 간단히 30분 정도 이뤄진 행사였고 대부분 연예부 기자들이 주를 이룬반면 이번 취재는 학술적인 포럼이기에 말이죠. 그냥 공부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들어보려 합니다. 업무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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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10일 포럼 참석하고 취재이야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운을 빌어주세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globalseoul.org 에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장등록도 가능하다고 하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참석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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