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잉크의 해피컨텐츠를 자주 방문하시는 분들은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오랜만에 블로그를 리뉴얼하며 새단장 했습니다. 사실 100만 명 돌파 기념으로 싹 바꾸려 했는데 그만큼 능력은 안되고 조금씩 하나씩 바꾼 것이 이제서야 완료했습니다.
스킨이 바뀐 것도 아니고 워낙 천천히 부분적으로 진행하다 보니 뭐가 달라졌는지 의아해 하실 수도 있는데 새롭게 바뀐 블로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상단 비쥬얼 리뉴얼
가장 크게 바뀐 것은 상단 비쥬얼 이미지입니다. 블로그 메인의 대문은 그 블로그의 얼굴이기에 전문 디자이너의 손을 빌렸습니다. 이롭게의 간판 디자이너 사라 님이 손수 작업해 재능기부해 주었습니다. 사라는 곧 티스토리 블로거로 활동을 준비중인데 사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해피컨텐츠 서체에 행복의 의미를 담은 스마일 얼굴을 집어넣으니 정말 따스하면서 친근한 서체가 되었죠. 메인 컬러는 따뜻한 느낌을 주면서 티스토리와 동일한 주황색을 썼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물방울 이미지는 나름 하얀잉크를 형상화 한 것이랍니다. 하얀잉크에는 깨끗한 자아를 지키기 위한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
나눔 카테고리 부각
두 번째로 신경쓴 것은 티에디션으로 메인에 노출되는 컨텐츠입니다.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고 블로그를 운영한지 3년째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해피컨텐츠는 어떤 블로그라고 규정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만큼 한 가지 주제에 국한하지 못하고 다양한 범위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하얀잉크의 해피컨텐츠는 나눔블로그라는 것을 부각시켰습니다. 최신 컨텐츠 다음에 노출시켜 늘 나눔 컨텐츠에 대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장치이기도 합니다. 좋은이웃 블로거 활동도 끝이 났으니 나눔 컨텐츠에 대한 발굴이 시급합니다.
베네핏 영역 신설
새롭게 베네핏 영역을 추가했습니다. 이 공간에는 베네핏 매거진 에디터로 쓰는 글들과 소셜섹터(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의 소식들이 노출되게 했습니다.
세상의 이로운 뉴스와 컬럼을 다루는 베네핏 매거진은 우측 사이드바에 배너로도 설치해 언제나 이동할 수 있게 했습니다.
매주 1개 이상의 제가 쓴 글이 업데이트 되며 바늘처럼 콕콕 찌르는 비평을 써보겠습니다.
앞으로도 하얀잉크의 해피컨텐트 자주 찾아주시길 바라면서 이만 물러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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