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는 이렇게 티스토리에서 가죽으로 제작한 명함지갑과 교통카드지갑이 들어있었습니다.
티스토리가 새겨져 있는 것이 의미가 특별할 수밖에 없네요.
그동안 명함을 주었으니 이제 담을 수 있는 명함지갑을 준 것인가요? 항간에는 파워블로거라며 명함 악용하는 몰지각한 블로거들 때문에 명함을 만들지 않았다는 설도 있습니다. ^^
명함지갑의 안을 들여다 보니 티스토리 로고와 서체가 새겨져 있습니다. 가죽을 만져보니 최고급 가죽은 아니지만 부들부들 한 것이 촉감도 좋고 나쁘지 않습니다.
위의 명함지갑만으로 간단한 카드와 명함을 넣고 다녀도 될 법한데 이렇게 요즘 직장인의 필수품인 교통카드지갑도 별도로 있습니다.
앞뒤로 수납칸도 세 칸이라 실용적이고 세심하게 티스토리 디자인도 가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심한 손길이 느껴지는 명함 한 장!~
뒤집어 보니 이런 문구가 써 있습니다. ^^ 2012년 저도 티스토리와 함께 하겠습니다.
나만의 특별한 선물을 받은 사연
여기까지는 아마 우수블로거로 선발된 분들이라면 똑같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만 특별히 받은 선물을 공개할까 합니다.
'아니 저 놈만 뭘 특별한 걸 줬어?' '포장이 잘못된건가?'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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