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통일을 위한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실행하라! 글로벌시대, 통일세대가 꿈꾸는 코리안 드림!
물론 파격적인 상금에도 눈길이 가지만 또 하나 눈길을 끄는 것은 미국의 양심으로 불리우는 언어학자이자 세계적인 석학 노암 촘스키 교수와의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또한 말레시아에서 열리는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에도 혜택이 있다니 하니 젊은 지성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말레이시아는 개인적으로도 다녀왔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동남아시아의 수준이 아니에요. 수직으로 발전하는 말레이시아의 롤모델이 한국이라도 합니다. ^^
노암 촘스키 교수가 누군지 궁금하신 분은 "더보기"를 클릭~
노암 촘스키 [Avram Noam Chomsky] 시사용어사전
미국 펜실베니아주(州) 필라델피아 인근 이스트 오크 레인에서 출생했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히브리어 학자 윌리엄 촘스키(William Chomsky)의 아들로 태어났다. 부친은 그가 언어학자가 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필라델피아 고교 졸업 후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언어학과 철학 등을 공부했다. 이 때 철학자인 C. 웨스트 처치맨, 넬슨 굿맨과 언어학자인 젤리그 해리스에게 배웠다. 1949년 같은 언어학자인 캐롤 샤츠와 결혼하여 딸 둘과 아들 하나를 가진다. 1955년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언어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하버드 대학에서 박사학위 과정 중 일부를 수행하였다. <변형 분석(Transformational Analysis)>이라는 제목의 박사 논문에서 <변형생성문법(Transformational Generative Grammar)> 이론의 기본 틀을 정립한다. 그는 1955년 논문의 내용을 발전시켜 <언어학 이론의 논리적 구조(The Logical Structure of Linguistic Theory)>라는 책을 집필하였고, 학계의 이목을 끈다. 1950년대 아내와 함께 공동체인 키부츠(Qibbutz)에서 생활하기도 했다. 그는 1956년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의 교수가 되어, 1961년 언어학, 현대 언어과의 전임교수로 임명되었다.
그 후 1966년 석좌교수, 1976년부터는 연구교수가 되었다. 그는 그 밖에도 <통사론의 여러 측면(Aspects of the Theory of Syntax)>(1965), <생성문법 이론의 여러 문제(Topics in the Theory of Generative Grammar)>(1966), <영어의 음성체계(Sound Pattern of English)>(1968, Morris Hall과 공저)에서는 생성문법 이론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킨다. 그 밖에도 <언어지식(Knowledge of Language)>(2000), <최소주의 언어이론(The minimalist program)>(2001) 등의 지금까지 활발한 저작 활동으로 변형생성문법 이론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며 언어학의 혁명을 주도하였다. 이후 현재까지도 MIT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그 동안 80여 권의 저서와 10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그의 변형생성문법 이론은 인간의 보편적인 언어 능력과 언어 규칙에 대한 탐구로 언어학의 영역을 확장시켰다고 평가된다. 그리고 그의 언어 이론은 인지과학, 철학, 심리학 등 다양한 학문들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그의 업적은 '촘스키 혁명' 혹은 '언어학 혁명' 등으로 불린다.
그는 언어학 뿐만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지식인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특히 1960년대 베트남전쟁을 기점으로 다양한 사회 운동에 적극적인 자세가 되었다. 1967년에는 미 국방성과 국무성 앞에서의 시위로 투옥되기도 한다. 그는 80여 권이나 되는 저작과 대담, 강연 등으로 미국의 제국주의적인 외교와 사회를 장악한 잘못된 권력을 꾸준히 비판해 왔다. 1990년대 이후 신자유주의 물결이 몰아치자 그러한 체제가 가져올 폭력성과 야만성을 경계하는 데에도 앞장섰다. 이 때문에 그는 '미국의 양심'으로 불리기도 하며 미국 정치에 있어 좌파 지식인 중 가장 중요한 인물로 꼽히기도 한다. 그는 1995년 출간한 <지식인의 책무 Writers and Intellectual Responsibility>에서 인간은 자신이 속한 사회에 대해 올바른 판단을 하고, 행동으로 옮기며, 중대한 문제가 가지는 진실을 대중에게 알리려고 노력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언어학 이외에도 철학과 정치 등에 대해 80여 권의 저서와 10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특히 미셸 푸코, 앨런 더쇼비츠, 장 삐아제 등의 석학 등과 활발한 토론과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그는 특히 권위주의적인 국가를 비판하고, 미국의 네오콘 세력이 주도한 이라크ㆍ아프가니스탄 침공을 비판하며 미국이 이끄는 글로벌 자본주의에 대해 부정적이다. 마찬가지로 인권이나 평등 대신 사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신자유주의에 대해서도 반대의 목소리를 높인다. 강대국의 패권적인 대외 정책과 언론, 지식인의 유착 등을 폭로, 비판하는 활동에 힘써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What Uncle Sam Really Wants)>(1996), <그들에게 국민은 없다(Profit over people : neoliberalism and global order)>(1999), <불량 국가( Rogue states)>(2001) 등의 저작을 남겼다. 그는 강대국의 대외 정책과 그들이 주도하는 경제 체제에서 나타난 폭력적인 면모와 사회 내의 권력 등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그러나 그로 인하여 죽음의 위협을 받고 있기도 하여 종종 경찰 보호를 받기도 한다.
<공모전에 대해 더 궁금한 분들은 해당 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아래 FAQ를 참고하세요.> FAQ 더보기 클릭
Q: 프로젝트 공모전을 하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A: 현재 20대 30대의 젊은이들은 앞으로 통일시대를 살아갈 주역들입니다.
하지만 여러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장 통일에 관심이 없는 세대이기도 합니다.
글로벌시대를 살아가는 통일세대가 통일문제에 주인의식을 갖고 통일을 준비
하기 위한 실천을 독려하고자 프로젝트 공모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Q: 어떤 프로젝트를 만들어야 하는 건가요?
A: 통일을 위한 긍정적인 프로젝트라면 어떤 것이라도 가능합니다.
통일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이라면 어떠한 방식이라도 괜찮습니다.
지속적으로 청년들이 할 수 있는 프로젝트면 가장 좋겠지요.
방식은 사진전, 강연회, 공연, 대회, 캠페인 등 자유로운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만들어 진행하시면 됩니다.
Q: UCC 어떻게 만드나요? 또 만들면 어디다 올려야 하지요?
A: UCC는 기획하고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만들어 주세요.
영상촬영이 힘들면 사진으로 자료를 남기시고 슬라이드 형식의 영상으로 만드시면 됩니다.
Q: GPC Korea 2011 (Global Peace Convention Korea 2011)는 무엇인가요?
A: Global Peace Convention Korea 2011은 국내외 정치, 종교, 교육, 문화계 지도자 400여명이 모여
“동북아시아 평화와 한반도통일” 이라는 주제로 한반도통일이 동북아시아와 전 세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동북아시아의 평화 정착을 위해 한국을 비롯한 주변 국가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발굴해내는 컨벤션입니다. 프로그램으로는
컨퍼런스, 피스어워드 , 워크샵, International Youth Convention이 기간 중 함께 진행됩니다.
http://www.globalpeaceconvention.org 참조
Q: IYC Korea 2011 (International Youth Convention Korea 2011)는 무엇인가요?
A: International Youth Convention Korea 2011은 GPC Korea 2011기간 중 열리는 청년 대학생 집회로써 “동북아시아 평화와 한반도 통일을 위한 청년의 역할”이란 주제로 개최되며 20여 개국의 GPYC회원들이 함께 참여합니다. 주제에 맞추어 글로벌 시대에 통일세대가 꿈꾸는 코리안 드림 프로젝트 공모전, 평화 프로젝트, 통일 세미나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http://gpyckorea.org 참조
Q: 말레이시아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이란?
A: 말레이시아 정부와 GPYC가 함께 “One Asia, One Dream”란 주제로 아시아 비롯 전세계 젊은이들이 모여 평화포럼, 아웃도어 챌린지, 문화교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국제행사입니다. (2012년 2월 개최 예정)
http://gpyckorea.org 참조
Q: 수상팀에게 주어지는 노암 촘스키 교수와의 화상세미나 참여기회는 어떤 내용인가요? A: 2011년 12월 3일 GPF KOREA의 주최로 세계적인 석학인 MIT대학의 노암 촘스키 교수님과 “세계가 직면한 도전과 젊은이들의 역할”이란 주제로 한국 대학생들과 화상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이 자리에 남북통일을 이루기 위해 수고한 수상 팀들이 한국 대학생을 대표하는 입장으로 참여해서 교수님의 생각도 듣고 질문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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