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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신지수 아닌 이정아 탈락? 김지수 트위터로 이건율 러브탈락 아쉬움 전해

기자단-필진/CJ소셜리포터즈

by 하얀잉크 2011. 10. 8.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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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두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두 팀이 추가로 탈락하며 Top 7이 가려졌다. 팝송 미션으로 이뤄진 무대에서 탈락자는 아쉽게도 합숙소에서 정을 많이 쌓으며 친분을 나눈 이건율과 이정아였다. 버스커버스커의 정범준과 투개월 김예림에 이어 러브라인을 기대케 했던 이건율과 이정아였는데 다행스러운 것인지 동반탈락하고 말았다.

김지수의 절친 이건율 끝내 탈락


이건율은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의 '파트타임 러버'(Part-time Lover)를 댄스를 가미해 부르며 변신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건율이 탈락하자 그의 절친 슈퍼스타K2의 김지수는 트위터를 통해 바로 아쉬운 심경을 표현했다.
생방송 전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전북대 축제 놀러갑니다. ^^ ㅠ 그로 인해 이건율 응원을 갈 수 없는 나 ㅠㅠ 건율이는 매번 와줬는데 으헝헝 ㅜㅜ" 이라며 응원하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을 전했는데 이건율이 탈락하자 "정아 쵝오 저는 정아님이 좋은데 오늘 건율이와 함께 러브탈락 ㅠㅠ 아! 오늘참아쉽구 슬프네요"라고 트윗을 마음을 전했다.

신지수 탈락이 아니라 이정아가 탈락??

 


두 번째 탈락자는 이정아였다. 사실 이건율은 개인적으로 예상했으나 이정아는 의외였다. 마지막 신지수와 자리에 섰을 때 개인적으로 탈락자로 신지수를 지목했다. 신지수가 고음처리도 안되고 기대 이하의 무대를 펼친대다 심사위원들의 심사평도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신지수의 한계라 느껴졌다.

하지만 결과는 달랐다. 이정아는 이글스의 '데스페라도'의 무대를 비음과 고음 등 다채롭게 소화하며 멋진 무대를 펼쳐 더욱 아쉬움을 남겼다. 생방송 직후 방송된 슈퍼스타K3 Tonight의 MC 김태훈도 신지수의 무대는 가사전달도 전혀 되지 않았다고 평해 논란의 여지를 남겼다.

                       <이정아의 데스페라도 영상. 직접 보고 평가하고 싶은 분들은 클릭! >

울랄라세션 2주 슈퍼세이브... 독주 채비


한편, 울랄라세션은 저니의 open arms를 완벽한 화음으로 부르며 2주 연속 슈퍼세이브를 차지하며 우승의 기대를 더욱 높였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울랄라세션은 슈퍼스타K와 맞지 않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지만 그만큼 프로이기 때문이라고 치켜세웠다. 최고의 극찬이었다. 슬슬 우승을 향한 독주 채비에 들어가는 형국이다.

울랄라세션의 독주를 막을 팀으로 주목받는 버스커버스커는 리키마틴의 곡을 재해석해 불렀지만 기대에 조금 못미쳤다.

다음주 생방송은 무대를 옮겨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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