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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갓탤 4회, 비트박스 천재 황영철과 놀라운 독심술 이진규

기자단-필진/CJ소셜리포터즈

by 하얀잉크 2011. 6. 2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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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되는 코리아갓탤런트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4회에서는 인천과 대구의 지역예선이 펼쳐졌는데 눈길을 사로잡는 스타가 둘이나 있었습니다.

비트박스의 천재, 황영철

먼저 비트박스를 선보인 황영철의 무대는 실로 놀라웠습니다.

심사위원인 장진 감독은 "앞으로 비트박스를 선보일 도전자가 나오겠지만 오늘 무대를 보여 준 황영철이 기준이 될 것이다"라고 극찬했습니다.

놀라운 독심술을 선보인 멘탈리스트 이진규

자신을 멘탈리스트라고 소개한 그는 분위기부터 심상치 않았습니다. 긴 생머리가 허리까지 내려오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그는 관객 중의 한 여성에게 독심술을 보내 상자 안에 버스카드를 맞추게 해 단숨에 무대를 사로 잡았습니다.

하이라이트는 독심술로 송윤아의 마음을 읽으며 깜짝 놀래킨 것. 그는 송윤아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이 무엇인지 카드에 쓰고 하고 독심술로 그것을 읽어 양말이라는 사실을 맞춰냈습니다. 송윤아는 물론 모든 이가 놀라고 당당히 합격을 했습니다.

<코리아 갓 탤런트>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리얼리티 ‘갓 탤런트(Got Talent)’의 프로그램 포맷을 영국 프리멘틀 미디어(Frementle Media)社로부터 정식으로 구매, 제작하는 오리지널 한국버전.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코미디, 마술, 댄스, 악기 연주, 성대모사 등 한계가 없는 다양한 분야에서 독특한 재능을 가진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 리얼리티입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원과 최첨단 크로스오버 차량이 주어집니다. 카리스마 음악감독 박칼린, 따뜻한 감성의 국내 최고의 여배우 송윤아, 대한민국을 웃고 울리는 영화감독 장진이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노홍철과 신영일이 MC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미방영분은 tving(www.tving.com)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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