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 이것이 제가 완성시킨 에코백입니다. 예쁘죠? 특징이라면 I Love Kenya를 새겨넣었습니다. 사실 제가 케냐를 다녀온적이 있어 더욱 친근하더군요. 아프리카라는 생각에 비행기에서 반바지 갈아입고 내렸다가 패딩점퍼 있는 사람들 보고 다시 옷을 갈아입었던 기억이 납니다. ^^ 케냐... 꼭 한번 다시 가고 싶은 나라입니다.
제가 에코백 만드는데 도와주었던 CM(Change Maker)입니다. 풋풋한 대학교 1학년 새내기 한동희 씨입니다. 마음씨가 착한만큼 얼굴도 미인입니다 ^^ 도와주어서 망치지 않았어요~
이날 또 특별한 만남이 있었는데 최근 티스토리로 이사오신 블로거 허벅다리 님을 만났습니다. 프로젝트 매니저인 DC 님의 초청해 오셨다는데 사진이 정말 예술입니다. 성격도 유쾌하시고... 블로거와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동참하고 싶으시다면...
자!~ 여러분도 에코나눔에 참여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고속터미널역 근처에 있는 영풍문고 앞 분수광장으로 가십시오. 매주 주말마다 함께하는데 다음주가 마지막이라고 합니다.
에코나눔 프로젝트 끝나면 프로젝트에 함께했던 젊은들이 10월 12일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다함께 모여 IYC(International Youth Convention)를 연다고 합니다. 기부천사 김장훈도 함께 자리해 공연을 한다고 하니 나눔의 의미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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