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포스트 칼럼니스트 되니 혜택 듬뿍!

반년동안 제 블로그 오른쪽 사이드 상단을 차지했던 믹시 배너를 내리고 올포스트 배너를 달았습니다. 오랫동안 명패처럼 늘 있었던 파란 배너가 사라지니 허전한 것이 사실이지만 말많고 탈많은 믹시보다는 이제 새로운 메타블로그 올포스트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믹시와 비슷한 운영체제이면서 트위터 등 SNS 기반위에 구축된 올포스트는 칼럼니스트제를 운영하더군요. 혜택이 있는 것 같아 무심코 신청했더니 덜컥 선정이 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메일이 왔더군요.

안녕하세요!
올포스트입니다.
이번에 whiteink님이 신청하신 칼럼니스트 가입결과를 알려드리고자 메일을 드립니다.
whiteink님이 칼럼니스트로 최종선정 되셨습니다.




올포스트 칼럼니스트 되면 좋은 3가지
 
하나. 다양한 이벤트 참가
10명의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분야별 전문블로거에게 칼럼니스트 자격이 주어지는데 올포스트가 진행하는 이벤트에 우선적으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칼럼니스트를 대상으로 두 가지 체험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포스트데이, 고기 만나러 갑니다

운 좋게 두 개의 이벤트에 모두 선정이 됐네요. 향후에도 단계적으로 칼럼니스트 지원 프로그램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

둘. 신속한 대응과 답변
사실 이 내용은 혜택도 아니고 칼럼니스트이기 때문도 아닙니다. 어찌보면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메타블로그 업체들이 간과하고 형식화하는 문제입니다. 올포스트에 블로그 추가 기능이 되지않아 댓글을 올렸더니 - 관련 없는 댓글이었는데 - 바로 확인 후 처리하겠다는 운영자의 답글이 달렸습니다.

트위터 기반을 활용해서인지 반응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좋은 서비스를 위해 발로 뛰는 운영자들의 노력이 보기 좋습니다.

셋. 수익은 덤
사실 기대하지 않기에 기분 좋은거겠죠. 모르고 있었는데 오늘보니 신용카드 캐쉬백 쌓이듯 소소한 금액들이 쌓이고 있더군요. 5만원이 되면 현금으로 찾을 수 있다는데 덤이라 생각하고 나중에 받을 수 있다면 기분 좋겠죠? ^^

아직 신청하지 않으셨다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오늘 새글 보니 어떤 분은 부자가 함께 칼럼니스트로 선정되었다고 하더군요. ㅎㅎ

자,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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