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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코 월드컵툰, 오카다 日감독의 꿈은...?

아이러브스포츠/축구

by 하얀잉크 2010. 7. 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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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코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문창과 나와서 조선일보 신춘문예 결선까지 갔었는데 아쉽게 떨어진바 있습니다. 그의 말을 빌리자면 작품의 마무리를 인분을 뿌린다는 다소 극단적인 결말로 끝낸것이 화근이었던 것 같다고 합니다. 어쨌거나 소설가로서의 그의 인생은 주춤했으나 요즘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월드컵을 맞아 포토스토리를 만든 것이 다음 포토포샵에 연거푸 메인으로 선정되며 수십 만명이 그의 작품을 보고 있습니다. 어깨가 다소 으쓱해진 빠르코는 이 길을  전업으로 삼을까 고민도 하더군요. ㅋㅋ

로봇 차두리의 눈물을 터미네이터의 한 장면으로 승화시킨 작품에 이어 이번에는 오까다 일본 국대 감독의 꿈을 그려 또 한번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차두리의 일기... 월드컵을 마치며

전 이거 보다가 배가 아파 쓰러졌답니다. ㅋㅋㅋㅋ 아 오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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