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챌린지 푸드트럭, 옥스팜 캠페인의 성공 요인
송도 커넬워크에 등장한 러브 챌린지 푸드트럭 소셜버스가 송도 커넬워크에 정차하던 날, 두 블럭 거리에 떨어진 곳에는 푸드트럭이 당도했다. 공교롭게도 모두 영국발이었으니 기막힌 우연이었다. 소셜버스가 주한영국문화원이 주최한 영국 사회적기업 제품을 체험하며 윤리적 소비를 촉진하는 캠페인이었다면 러브 챌린지는 국제NGO단체이자 영국의 사회적기업인 옥스팜의 나눔 캠페인이었다. 사회적기업 테마까지 우연이 계속되니 필연일까? ▶ 관련글 - 2015/10/19 - 송도 커넬워크에서 만난 영국문화원 소셜버스 캠페인 송도 커넬워크 가을동과 겨울동 사이 차없는 거리에 마련된 행사장이 사람들로 가득했다. 이 날 푸드트럭에서 인기 쉐프 샘킴이 요리한 음식을 무려 2천인분이나 나눠주었다고 한다. 식빵 러스크와 채소 스프라는 간..
사회적기업-소셜벤처/사회적기업 탐방
2015. 10. 26.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