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동물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폴랑폴랑 김윤정 대표
요즘 공원에 나가 보면 반려동물과 산책하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국내인구가 1천만 시대에 접어들면서 애견펜션과 고양이카페와 같은 애견산업도 급증하고 있죠. 그에 반해 각종 동물학대 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길 고양이를 비롯한 유기동물 또한 늘어나고 있지요. 반려동물을 학대하거나 버리는 것만이 비난 받을 일일까요? 동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은 아니었을까요? 그에 대한 답은 반려동물의 바디랭귀지를 가르치고 인간과 동물을 치유하는 공간을 꿈꾸는 동물행동심리연구소 김윤정 대표에게서 얻을 수 있었습니다. "동물행동심리연구소 폴랑폴랑은 ‘사람을 통한 동물 치유, 동물을 통한 사람 치유’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입니다. 폴랑폴랑은 모든 동물의 행동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으며, 더불어 살아가..
사회적기업-소셜벤처/사회적기업가 인터뷰
2013. 10. 2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