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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라이브 iQ 3D HD300 내비게이션 주행의 품격

제품 리뷰/자동차

by 하얀잉크 2012. 12. 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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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라이브 iQ 3D HD300 주행하며 느낀점

 

차량에 설치를 무사히 마치고 이제 직접 주행하며 성능을 테스트해봐야죠. 개인적으로 주4-5회 이상 운전을 하기 때문에 금새 파인드라이브 iQ 3D HD300과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주행하면서 느꼈던 점을 정리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퇴근길이다 보니 도시의 야경과 함께 파인드라이브 iQ 3D HD300 이 잘 어울립니다. 대화면의 해상도가 선명하니 확실히 눈에도 잘들어오네요.

 

사실 개인적으로 심각한 길치다 보니 내비게이션 없으면 길을 헤매기 일쑤인데 내비게이션에 의존하다 보면 시야가 좁아져 사고위험이 높아지거든요. 확실히 파인드라이브 iQ 3D HD300 은 곁눈질만으로도 길을 보기 편해 좋았습니다.

 

 

 

빠른 재탐색 길찾기로 멘붕방지~


내비게이션이 아무리 길을 잘 안내한다고 해도 길을 잘못드는 경우가 있죠. 혹은 길을 잘못 알려주기도 합니다.

이럴 때 경로를 이탈하면 당황하기 마련인데요. 빨리 현 위치에서 다시 경로를 안내해줘야 하는데 화면이 멈춰버리는 사태가 벌어지죠. 외곽도로나 빠지는 길이 많은 도로에서 이런 일이 생기면 그야말로 멘붕에 빠집니다.

 

 

 

 

그런데 파인드라이브 iQ 3D HD300를 사용하면서 놀랐던 점은 경로 이탈 이후 빠르게 다시 이탈 위치에서의 경로를 안내해준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와우~ 운전에 미숙한 와이프가 가장 좋아한 기능이기도 합니다. 이제 파인드라이브 iQ 3D HD300으로 멘붕방지하세요.

 

 


2D/3D지도 원하는 취향대로 선택해서 본다


파인드라이브 iQ 3D HD300의 또 하나의 장점은 다양한 지도 모드 기능을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클래식 2D 지도와 다이나믹 3D지도 그리고 리얼타임 3D 지도를 지원하는데요. 리얼타임 3D지도는 모바일 연결과 함께 다음 리뷰에서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 다이나믹 3D 지도

 

 

 

먼저 다이나믹 3D 지도 모드입니다. 한남대교에서 강변북로 진입할 때의 모습인데 입체 3D라 실제 지형과 유사한 특징이 있습니다. 평면지도에 약한 분들에게 시각적으로 현위치와 진행방향을 알려주어 편리합니다.


한강을 건너며 야경에 어우리지는 모습이 그야말로 일품이네요.

 

 

▶ 클래식 2D 지도

 


예전 평면지도에 익숙한 분들을 위한 클래식 2D지도도 제공합니다. 2D지도의 경우 화면을 2분할 시켜 상세지도와 원거리 지도를 보여줘 운전의 편의를 돕습니다. 간혹 3D지도가 너무 입체적이다 보니 위치파악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는데 그럴 땐 2D지도가 정확한 위치를 알려줍니다.

 

 

 

운전 중에도 실시간 업그레이드

 

 

 

운전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내비게이션이 안전 운전 정보를 업그레이드 한다며 자동 업데이트를 실행합니다. 당시 차가 정차하던 중이라 그 찰나를 촬영했는데요. 보통은 SD카드를 별도로 컴퓨터에 연결해야 업데이트가 되는데 자동으로 수신받아 업데이트를 하니 좋더라구요.

 

업그레이드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다소 초행길에는 불편할 수 있겠다 싶지만 업데이트 시간이 불과 10여초를 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블랙박스로 촬영한 파인드라이브 주행 모습

 

 

 

실제로 주행 중에 길을 안내하는 내비게이션의 모습을 찍고 싶었는데 주로 혼자 차에 타다보니 어떻게 찍을까 고민하다가 블랙박스의 카메라 각도를 조절해 촬영했습니다. 똑똑하게 길 안내하는 파인드라이브 iQ 3D HD300의 모습을 확인하세요.


또한 블랙박스와 케이블을 연결해 후방카메라로 이용하거나 주행중의 블랙박스 화면을 내비게이션 화면으로 확인할 수도 있답니다.

 

 

"이 글은 파인드라이브 체험단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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