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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어플 추천- 2GB 무료 웹하드 드롭박스

IT/블로그이야기

by 하얀잉크 2010. 2. 4.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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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핸드폰계에 강자로 떠오르면서 수많은 어플리케이션들이 앞다투어 출현하고 있다. 그중에서 아이폰 어플로 재등장해 각광받고 있는 드롭박스(Dropbox)를 소개할까 한다.

출시된지 2년이 됐기에 이미 알고 사용하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드롭박스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과감하게 패스. 이 글은 아직도 무거운 외장하드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 USB 메모리를 자주 분실하는 사람들,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Tip이다.

누구에게나 2GB 저장공간 무료 제공

드롭박스(dropbox.com)는 자신의 이메일만 있으면 쉽게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하면 바로 2GB의 저장공간이 제공된다. 이를 설치할때 내문서 폴더에 dropbox 폴더를 생성해 사용하면 된다.(아래 그림) 2GB까지 무료이며 월 10달러를 지불하면 50GB를 쓸 수 있다. 월 1만원 정도면 그리 큰 돈은 아니지만 2GB도 충분하지 않을까?



최대강점은 간편한 편리성

사실 국내에 알려진 웹하드 종류는 많다. 1TBG를 제공하는 곳도 있고 네이버도 5GB를 무료로 제공한다. 그렇다면 드롭박스의 강점이 무엇일까? 드롭박스의 사용자로서 내가 드롭박스를 선택한 이유는 아주 간편하다는 것이다.

데이콤 웹하드처럼 매번 로그인 해 업로드 하거나 다운로드 받을 필요 없다. 네이버 역시 다른 컴퓨터에서 사용하려면 로그인을 하고 N드라이브를 가야한다. 하지만 드롭박스는  dropbox 폴더를 내문서로 생각하고 작업하면 별다른 절차없이 다른 컴퓨터에서 저장 파일들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나의 경우 회사컴퓨터와 집의 컴퓨터를 등록시켜 놓았다. 때문에 회사든 집이든 어디서든 동일한 환경과 조건에서 동일한 파일을 볼 수 있고 작업할 수 있다. 작업 후 그저 ctrl+S 한번이면 족하다.

아이폰에서도 사용가능한 보편성

앞서 이야기 했듯이 드롭박스는 각광받는 아이폰의 어플리케이션이다. 즉, 내 컴의 파일을 아이폰에서 보고 수정할 수 있도록 드롭박스가 아이팟터치까지 사용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내놓았다. 윈도 뿐만 아니라 맥(Mac) OS X, 리눅스(Linux까지 데스크탑용으로 사용하는 주요 OS의 클라이언트를 제공한다. 

아이폰에서는 PC용 클라이언트처럼 모든 기능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저장된 파일을 보고 이메일 첨부를 하거나 오프라인 상태를 위한 다운로드 지원 그리고 아이폰에서의 사진과 비디오를 업로드 하는 기능 등이 제공된다.




Tip. 친구에게 드롭박스를 소개하면 250MB를 추가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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