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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화제 김진화 대표 이력, 사회적기업가에서 변신의 귀재

Life/시사

by 하얀잉크 2018. 1. 1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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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졌던 이름에 대한 기억, 김진화 대표


요즘 비트코인이 뜨거운 감자라는 것은 익히 알고 있으나 투자자도 아니고 북경에 살다보니 먼나라 이야기이듯 보게 된다. 그러나 오전에 블로그 유입이 급증하는 것으로 보고 유입경로를 살펴보니 김진화 대표라는 키워드가 눈에 들어왔다. 


유입링크를 따라가 보니 JTBC 뉴스룸에서 정재승 교수와 유시민 작가 등이 토론을 펼쳤는데 정작 한국블록체인협회 김진화 공동대표가 화제가 된 모양이다. 





커피점에서 만났던 사회적기업가, 김진화 대표


잊혀졌던 이름 김진화. 벌써 8년전의 일이다. 한 커피점에서 김진화 대표를 만나 강연을 들은 것이. 당시 그의 직함은 사회적기업 오르그닷의 대표였다.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기업가와 가상화폐 비트코인과는 거리가 멀어 동일이름을 잘못 검색한 헤프닝이라 생각하고 웃어 넘기려는데 오잉? 한국블록체인협회 김진화 공동대표의 얼굴이 낯설지 않다.


지난 글 - [커피밀에서 만난 사회적기업가, 오르그닷 김진화 대표]


그때부터 검색신공을 펼친 결과 두 인물이 동일하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대박! 물론 사회적기업도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지만 이쯤되면 변신의 귀재라 아니할 수 없다. 김진화 대표는 당시에도 포털 DAUM을 다니다 뛰쳐나와 에코패션 사업을 시작했었는데 이제는 비트코인이라니~ 


간단히 그의 이력을 살펴보니 화려하다.

연세대 영문학과 졸업

DAUM 입사 -다음 아고라를 작명한 주인공이라 한다- 

사회적기업 오르그닷 설립(노동부장관상 수상)

세계최초 비트코인 해설서 '넥스트머니 비트코인' 저술

국내최초 가상통화 거래소 ‘코빗’ 공동 창업

한국블록체인협회 준비위원회 공동대표


▶ 뉴스룸 화제의 인물 김진화 대표의 가상화폐에 대한 견[언론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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