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남에게 추천하는 가격대비 최강 트렌드북 스니커즈

폴스미스만큼은 아니지만 트렌드북의 나름 간지나는 스니커즈다. 20-30대 직장인에게 추천할만 하다. 정장에 신기에도 캐주얼스럽게 괜찮고 발도 편하고... 나 역시 스니커즈를 고집하는 이유는 발이 편하기 때문이다. ^^

스니커즈의 단점은 굽을 갈 수 없어 한번 신고 버리는 거라 생각했는데 얼마 전 구두매장에서 스니커즈도 굽은 아니지만 밑창을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받은 충격이란... 그동안 얼마나 많은 스니커즈를 내버렸던가.. 쩝

이 스니커즈는 밑바닥을 볼 수 없어 모르겠지만 아마도 거의 운동화에 가까워서 밑창교환은 안될 듯 싶다. 그래도 사고싶다. ^^ 내가 본 건 블랙인데 아이보리도 있다. 아이보리도 예쁘다. 

무엇보다 최고의 강점은 저렴한 가격... 트렌드북이 원래 이렇게 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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