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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태양광 사업 승승장구, CSR 해피션샤인도 중국 확대

기자단-필진/한화프렌즈 기자단

by 하얀잉크 2013. 12. 29.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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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주요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태양광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한화의 성장세가 눈에 띄게 상승하고 있다. 한화큐셀, 한화솔라원 등 한화그룹의 태양광 회사들이 전세계 태양광 시장에서 의미있는 사업성과들을 내고 있는 한편 해외에서의 태양광 에너지 관련한 사회공헌사업(CSR)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  한화큐셀 

하와이 오아후(Oahu)섬에 5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인 칼렐루아 재생에너지 파크(Kalaeloa Renewable Energy Park) 준공


■  한화케미칼 

여수 폴리실리콘 공장 내년부터 가동,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폴리실리콘-잉곳/웨이퍼-셀-모듈-발전 사업까지 태양광 사업의 수직계열화를 완벽하게 보유


■  한화솔라원

중국의 ZTT(Jiangsu Zhongtian Technology)사 15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에 모듈을 공급하는 내용의 MOU 체결, 중국 화넝그룹(세계 2위)에 총 50MW에 모듈을 공급하는 계약 체결, 중국 전기장비 및 에너지 그룹인 친트그룹(Chint Group)의 계열사에 13MW의 모듈을 공급하는 계약 체결.



한화큐셀이 하와이에 건설 중인 태양광 발전소는 하와이 최대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로 2030년까지 에너지 공급의 40%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기로 한 하와이의 에너지 정책목표 달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화큐셀은 한화그룹이 인수한 지 1년만인 지난 9월 흑자로 전환했다.


한화솔라원도 위에 언급한 굵직한 계약 체결이 모두 12월 내에 성사된 것들이라 의미가 크다. 그야말로 승승장구 중이다.  





한화, 해피선샤인(Happy Sunshine) 캠페인 중국으로 확대


중국청소년발전기금회와 함께 중국 빈곤지역 초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하는 ‘한화·희망공정 해피선샤인’ 캠페인이 첫번째 결실을 맺었다. 
한화그룹은 17일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우펑현(五峰县) 지역의 위양관쩐(渔洋关镇) 초등학교에서 30kW 규모의 지붕형(Roof-Top)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하고 기증식을 가졌다.






해피선샤인(Happy Sunshine) 캠페인이란  한화그룹이 지난 2011년부터 전국의 사회복지 시설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설치해주는 ‘나눔경영’ 실천 캠페인인데 중국으로까지 확대한 셈이다. 

 

한화그룹은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다보스시에 태양광 모듈을 기증하기로 해 다보스포럼의 친환경정신에 동참하고, 2011년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 동북지역의 학교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했으며, 급격한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해 중국 닝샤(宁夏)자치구 링우(灵武)시에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주는 등 전세계에서 태양광 에너지의 중요성과 효율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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