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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정리의 갑, 가방 속의 슬림포켓 백인백

제품 리뷰/패션/Shoping

by 하얀잉크 2013. 3. 1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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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문구 이벤트로 득템한 슬림포켓 백인백

 

얼마 전 한가람문구(http://www.hangaram.kr)에서 진행했던 한가람 블로그 포스팅 이벤트에서 하얀잉크가 2등을 차지했답니다. ^^ 한가람 온라인 쇼핑몰 포인트 30,000점!!

 

무한도전 시작한 하얀잉크의 드로잉 첫 도전기

 

▶ 미술용품은 전문문구점 한가람 아트타운에서

 

1등은 20만원이 훌쩍 넘는 인스탁스 미니 50s였는데, 사실 크게 홍보가 되지 않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할까 싶었거든요. 근데 웬걸 네이버 파워블로거도 응모하고 경쟁률이 장난 아니었다는...

 

저는 드로잉 수업받으면서 재료 구입차 알게 되었는데 3만 포인트가 어디에요~ 바로 쇼핑몰 들어가서 질렀습니다. 가지고 있다가 또 까먹거든요. 과연, 무엇을 구매했을까요?

 

 

 

 

 

며칠 전 소포가 왔습니다. 소포가~

인바이트엘 슬림 백인백과 스케치 마카, 코모스 파버 양색연필, 그래픽 펜슬 총 4가지 제품입니다.

딱 30,700 원 들었네요. 기존에 적립했던 포인트까지 몽땅 쓰려고 했는데 그래도 300 포인트가 남았네요.

 

마카는 디자이너 질리언 님께 선물했고 양색연필은 청색과 적색으로 구매했어요. 연필은 지금도 있긴 하지만 앞으로 드로잉 하면서 더 필요할 것 같아 예비용으로 구매했습니다.

 

 

 

정리안되는 가방 속 슬림포켓 백인백으로 해결

 

 

 

 

 

 

 

 

그 중에서도 꼭 필요했던 아이템, 인바이트엘 슬림 백인백을 소개해드립니다.

가격 19,800원. 집에 와서 조명빨 받으며 한 컷~

 

백팩을 사용할 때는 사실 가방이 워낙 큰데 물건들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아 중구난방 있다보니 가방에서 필요한 물건 꺼낼 때 항상 오래걸리거든요. 전부터 사고 싶었던 it 아이템이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와인색입니다. 정면에서 본 모습인데요. 뒷면도 똑같이 생겨서 앞 뒤 구분이 없습니다.

그만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많다는 거죠.

 

 

 

 

인바이트엘이 제조한 회사명인데 Made in KOREA입니다.

요즘 중국산이 워낙 많아서 무감각해지는데 Made in KOREA 보면 괜히 좋아보이고 반갑고 그러네요. ^^

 

 

 

 

 

이 제품의 특징이라면 슬림하면서도 패딩으로 만들어져 촉감도 좋고 내용물의 보호도 된다는 점이죠.

자주 꺼내쓰는 물건은 밖의 포켓에 넣고 중요한 물건은 안에 넣어줍니다. 지퍼를 열면 안에도 또 포켓이 있어요. 실용적인 아이템이죠.

 

 

 

 

저는 포켓 안에는 책 한권과 탭, 약+위생용품을 넣었습니다. 사이즈가 340X210이라 넉넉해서 좋네요.

아이패드나 갤럭시탭도 충분히 들어가는 사이즈라고 하네요.

 

 

 

 

 

앞 뒤 포켓에도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을 넣어두면 잘 보이는 망사포켓이라 찾기도 쉽고 꺼내쓰기 좋습니다.

슬림포켓 백인백을 사용하면서 가장 좋은 것은 가방을 교체해도 가방안에 이것만 쏙 바꿔넣으면 된다는 거죠. 전에는 자잘한 것부터 다 챙겨야 하고 꼭 SD카드나 이어폰 등 작은 물건은 빠트리곤 했거든요.

 

가방이 크거나 정리를 잘 못하시는 분들 슬림포켓 하나로 정리 끝!

 

 

 

 

 

컬러는 여러가지가 있구요. 다른 종류의 정리포켓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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