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이벤트, 미쿤 럭키백 기대하며 택배상자 열어보니
산타할배와 택배 아저씨의 상관 관계 언젠가 아이들이 매일 집으로 온다는 산타할아버지가 택배 아저씨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그 순수함에 크게 웃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어른들은 택배 아저씨를 산타할아버지라고 부르지 않는다. 동심을 잃어버렸기 때문이 아니라 택배상자에 대한 기대가 적기 때문이다. 내가 주문한 상품이 들어있는 택배상자는 혹여나 손상되지 않았나 걱정되는 대상이지 무슨 선물이 들었을까 기대케 하는 선물 상자가 아니다. 그런데! 그 택배상자가 무엇이 들었을지 모르는 선물박스가 된다면 어떨까? 기막힌 미쿤 이벤트, 복불복 럭키백 큐레이션 커머스를 표방하는 미스터쿤(이하 미쿤)에서 이벤트로 어른들도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리는 아이들로 만들었다. 사이트 리뉴얼 이벤트로 럭키백 초대박 이벤트를 준비한 것. 5만..
제품 리뷰/패션/Shoping
2013. 9. 17. 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