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분한 온라인 광고 Evernote Clearly로 한방에 해결하자
우리가 보통 인터넷에서 기사하나 읽으려고 하면 각종 쏟아지는 광고의 위험(?)을 무릅쓰고 봐야 합니다. 메이저 언론이든 삼류 언론이든 인터넷에서 접속하면 늘 기사 옆에는 온갖 저질 광고들이 붙어다닙니다. 금일 이대호가 왜 100억을 거부했을까? 라는 기사가 떴습니다. FA 최대어로 롯데 잔류냐 일본진출이냐를 놓고 이대호의 거취가 궁금했던 터에 클릭해보았지만 기사 제목도 보이지 않을만큼 이미 지저분한 광고들이 앞을 가로막습니다. 혹시나 광고를 클릭하면 어쩌나 조심조심 하며 기사를 읽어내려 갔던 경험, 괜히 사무실에서 클릭했다고 오해받았던 경험... 다 가지고 계시죠? 뻔한 그런 현실을 알면서도 광고 한 푼이라도 더 벌어볼까 하는 언론사들이 안쓰럽다 못해 불쌍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유쾌하지는 않습니다. 자,..
IT/소셜네트워크
2011. 11. 2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