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유소연, LPGA 진출 첫 해 제이미파 클래식 우승
한화 유소연, LPGA 제이미파 클래식 우승 쾌거 런던올림픽이 폐막하던 지난 13일 또 하나의 승전보가 들려왔습니다. 이번에는 미국입니다. 한화골프단 유소연(21, 한화) 선수가 LPGA 진출 첫 해 첫 승을 일궈냈습니다. 유소연은 미국 오하이오주 하일랜드 메도우 골프장(파71, 6,428야드)에서 열린 '제이미파톨레도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에서 20언더파 토탈 264(67-68-67-62)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역대 원정올림픽에서 5위라는 최고 성적을 올린데 이어 들려온 기분좋은 소식입니다. 더불어 최근 최나연, 박인비 선수가 각각 US여자오픈과 에비앙마스터즈를 제패한데 이어 제이미파톨레로클래식의 유소연 까지 LPGA 3개 대회 연속으로 한국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한 쾌거입니다. 골프가 올림픽 ..
아이러브스포츠/기타
2012. 8. 15.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