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의 유쾌한 못난이 감자구출 프로젝트 "못생겨도 맛만나요"
참가자 100명 매진, 400인분 카레 시민들과 소셜다이닝 소셜다이닝 집밥에서 버려지는 못난이 감자구출 작전을 펼친다. 농작물이 풍작이면 기뻐해야 하는데 생산량 급증으로 가격이 폭락하니 생산자들은 웃을 수만은 없다. 더구나 B급으로 분류된 일명 못생긴 농작물은 시중에 판매하지도 못한다.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모두가 힘들잖아요 기쁨의 그 날 위해 함께 할 친구들이 있잖아요 혼자라고 느껴질 때면 주위를 둘러보세요 이렇게 많은 이들 모두가 나의 친구랍니다" 옛날옛적에 컬트삼총사가 노래했던가? 공유경제 기업 이 서울시, 슬로푸드 유스네트워크와 함께 손을 잡고 시름에 빠진 농가를 위해 나섰다. 일명 "못생겨도 맛만나요" 프로젝트. 이들은 버려질 위기에 처한 감자를 구출하기 위해 오는 10월 26일 홍대 상상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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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2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