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영 프레인 대표가 말하는 우리 삶의 값진 20대
서른에 직장을 나와 사업을 시작한 뒤 10년도 되지않아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홍보대행사 프레인의 여준영 대표... 좋은 집안과 좋은 직장 출신일 거라는 어렴풋한 나의 생각을 여지없이 깨준 것이 바로 그가 말하는 그의 20대 인생입니다. 인생은 후불제라고 고생하고 투자한 것은 후에 반드시 보상받는다는 말이 이 시대를 살아가며 비애를 느끼는 우리에게 자그마한 희망을 줍니다. 여대표 님이 말한 것처럼 나 역시 20대에 만난 사람과 결혼하고 20대에 시작한 일을 하며 20대에 만난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비가 내려서일까요? 차분한 그의 글이 더욱 마음에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조언을 주어서... 그리고 희망을 안게 해주어서...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여준영 대표의 인터뷰를 ..
Life/일상다반사
2010. 7. 2.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