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의 수술... 집에 가고 픈 슬아에게 새생명의 댓글을~
여러분의 따뜻한 댓글이 슬아에게 새생명을 줄 수 있습니다 올해 두 살이 된 슬아는 아직 한번도 집에 가보지 못했습니다. 병원에서 태어나서 줄 곧 병원 침대에만 있습니다. 어린 슬아의 눈에 비치는 병원이 집입니다. 슬아가 세상에 나오니 의사선생님이 만성 가성 장폐색이란 이름도 어려운 병에 걸렸다고 했습니다. 슬아의 나이 두 살... 벌써 10번의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 지금도 수액을 맞지 않으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손바닥만한 작은 슬아의 몸에 칼을 댈 때마다 슬아의 부모님의 마음은 찢어집니다. 더이상의 개복 수술을 하지않고 하루빨리 건강해져 집으로 가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슬아네 가족은 다문화 가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알지 못했는데 학교 선후배들을 통해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나눔 그리고 기부/나눔이야기
2012. 5. 24.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