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의 초심으로 돌아간 남다른 60주년 봉사릴레이 CSR
창립 60주년의 남다른 의미 사람이 태어나 60살이 되면 회갑 또는 환갑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인간수명이 늘면서 환갑이 되어도 환갑잔치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지만 옛날에는 크게 잔치를 하고 마을에 알렸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장수를 했다는 의미를 넘어 60갑자를 한바퀴 돌아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사람의 인생 주기를 60년으로 보았듯이 기업에도 60주년은 큰 의미입니다. 적어도 기업이 한 세대에서 그치지 않고 고객의 사랑을 꾸준히 받았다는 것을 의미하죠. 사실 유럽에 가면 100년이 넘은 기업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지만 국내에서는 1945년 해방, 1950년 한국전쟁으로 인해 50년만 넘어도 장수한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한화그룹이 6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입니다. 한..
기자단-필진/한화프렌즈 기자단
2012. 10. 15. 0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