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의 숨겨진 비밀의 청정생태계곡, 백사실계곡
휴가철도 거의 끝나가고 있건만 무더위는 여전히 물러설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거리에 나가면 주르륵 땀이 릴레이 경주를 하고 불쾌지수는 올라만 가죠. 무더위와 바쁜 업무로 인해 아직까지 휴가를 떠나지 못한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1년에 한 번인 여름휴가 반납하고 차가운 계곡물에 발 한번 시원히 담궈보지 못한 직장인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굳이 휴가계를 제출하지 않고도 주말에 잠깐 시간내어 가족과 애인과 갈 수 있는 곳인데요. 늦더위에 지친 피로를 풀고 시원한 바람도 맞으며, 힐링까지 되는 이 곳. 바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자연이 살아있는 백사실계곡입니다.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KBS '1박2일'] 종로라면 국내 1호 백화점이 세워졌던 지역으로 지금까지도 쇼핑을 비롯..
여행스토리/국내
2013. 8. 26.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