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축제에서 제대로 멘붕 된 사연... 보령머드축제 생생여행기
제15회 보령머드축제 현장을 다녀오다 지난 주말 뜨거운 여름을 달구고 있는 보령머드축제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미디어나 여행기를 통해 접했던 머드축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올해가 벌써 15회더라구요. 요즘 활동 중인 한화기자단에서 보령머드축제와 함께 열리는 그린그루브페스티벌에 취재하러 가게 되어 겸사겸사 가족들과 함께 여행길에 나섰습니다. 서해대교를 건너며 한 컷~ 사실 주말까지 태풍의 영향력에 든다는 소식에 고민하다가 태풍이 비켜가며 토요일 날씨가 완전 좋았죠. 토요일은 마더데이,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으로 가지못하고 일요일 아내 후배 결혼식 들러 늦게서야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오전부터 비가 와서 걱정이었는데 오후가 되니 날이 개면서 오히려 햇볕이 뜨거워지더라구요. 그렇게 장장 2시간여를 달려 드디..
기자단-필진/한화프렌즈 기자단
2012. 7. 2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