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조문의 결정적 실수, 펑펑 울며 빈소를 지켰어야 했다
기회를 잡지 못한 박근혜 후보의 중대한 실수 대선이 1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치를 좋아하지 않다 보니 블로그에서는 정치 이야기를 거의 다루지 않고 있는데요. 코 앞에 다가온 선거일을 앞두고 살짝 대선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문재인 캠프와 박빙을 승부를 펼치고 있는 박근혜 캠프에 최근 큰 변고가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박근혜 후보의 최측근인 이춘상 보좌관이 강원도 선거유세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차량 사고로 숨지고 말았습니다. 갈 길 바쁜 박근혜 후보로서는 왼팔을 잃은 바와 다름없는데요. 박근혜 후보는 비통한 심정으로 2일 이 보좌관의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선거유세도 중앙당 차원에서 율동이나 로고송을 자제하고 조용한 선거전을 이어나갔습니다. 여기까지가 팩트입니다. 많은 분들..
Life/시사
2012. 12. 4. 12:21